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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청소년수련관·LH 용인권주거복지센터 MOU체결▲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5일 지역 내 저소득 고령자 등 복지소외계층의 주거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청소년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LH 용인권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미래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5일 지역 내 저소득 고령자 등 복지소외계층의 주거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한 지역사회 청소년프로그램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LH 용인권주거복지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미래재단에 따르면 업무협약을 계기로 두 기관은 상호 유기적인 업무협력체계 구축해 1·3세대 통합 및 용인시민의 행복증진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관계자는“청소년들과 지역사회 복지소외계층과의 상호 성장 및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계 실행해 시 청소년들과 복지소외계층의 행복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수련관은 용인시청소년의 능동적인 삶의 실현을 도모하고 청소년의 권리와 재능을 성장시키는 프로그램을 개발 및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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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과 함께하는 황혼의로맨스...‘리마인드 결혼식’▲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일요일 황혼의 로맨스 6회차인 어르신부부 3쌍의 리마인드 결혼식을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광교저널 경기.용인/최현숙 기자]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이사장 정찬민 이하 재단)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5일 일요일 황혼의 로맨스 6회차인 어르신부부 3쌍의 리마인드 결혼식을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진행했다. 재단에 따르면 황혼의 로맨스는 청소년들이 직접 어르신 부부의 라이프스토리 인터뷰를 통해 야외촬영 및 리마인드 결혼식을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 결혼식까지 진행하는 총 7회로 구성된 프로그램으로 2016년 여성가족부 우수청소년프로그램으로 선정됐다. 황혼의 로맨스 프로젝트 청소년 단원들은 이날의 리마인드 결혼식을 위해 그동안 사회와 진행, 축하무대, 사진촬영 등 다양한 준비와 노력을 해왔으며 결혼식은 용인시청소년미래재단 신동빈 상임이사의 주례와 참가 어르신들의 손주 화동, 남편의 손편지 낭독, 가족들의 큰절 인사 및 축하메세지, 축가 등으로 구성됐다. 참가 어르신들과 가족들은 정말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남겨준 관계자와 청소년들에게 고마움을 표현을 전했고 참가 단원들 또한 본인들의 노력의 결실이 되어준 결혼식을 통해 보람과 어르신들에 대한 사랑을 느꼈다고 전했다. 10월 1일 토요일 마지막 회기 소감나누기와 앨범제작을 끝으로 2016년 여성가족부 우수청소년프로그램 공모사업 청소년과 함께하는 시니어웨딩 황혼의로맨스가 막을 내린다. 수련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과 어르신이 함께하는 세대공감 프로그램을 다각적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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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우리 두리 하나’ 캠프 진행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13~14일 1박2일간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하내테마파크에서 장애청소년 16명, 비장애청소년 31명과 함께 ‘공감 우리두리 하나’ 캠프를 진행 했다. ‘공감 우리 두리 하나’는 장애청소년과 비장애청소년을 1:1 또는 1:2로 짝궁이 되어 1박 2일 동안 다양한 활동을 함께 함으로써 서로에 대한 편견을 없애고, 자연스럽게 친구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물, 불, 바람, 산 공감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물은 하내테마파크 내에 있는 수영장을 이용한 수중올림픽, 자유물놀이로 진행되었으며, 불은 서로간의 스킨쉽이 있는 캠프파이어를 통하여 서로의 편견을 없애고자 하였고, 바람과 산은 하강레펠, 승마체험, 산책로를 이용한 보물찾기 등으로 기획 및 진행 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장애청소년들은 즐거운 캠프였다며 환한 미소로 답변을 해주었고, 비장애청소년들은 프로그램의 구성이 좋았다고 했다. 또 다른 비장애청소년들은 밝은 모습에 거리낌 없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었으며, ‘나와 다르다 라는 편견’ 보다 ‘조금은 불편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용인시청소년수련관의 앞으로 행보와, 또 다른 청소년프로그램에 대하여 관심을 부탁드리며, 이 외에 다른 프로그램에 한 해서는 용인시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공지사항 참조 및 문의전화를 통하여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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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쳐...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의 운영시설인 유림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10월 26일(토) 2013 유림 문화축제 Wow Festival!을 용인성산초등학교에서 열었다. 유림문화축제“Wow Festival”은 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축제로 특히 가족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청소년문화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지역문화축제로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 유림문화의집 소속 청소년자치기구 청소년들이 준비, 기획하여 운영한 축제로 공연마당, 체험마당, 봉사마당으로 이루어져 운영됐으며 청소년들의 독창적인 기획력과 적극적인 운영 참여로 청소년들의 만족도가 높은 축제가 됐다. 공연마당은 청소년동아리 청소년들이 구성했으며, 다양한 댄스, 문화강좌를 통해 기량을 닦은 기타와 드럼 강좌 수강 청소년들, 업무협약을 통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고 있는 영문중학교 사물놀이반과 성산초등학교 영어 뮤지컬반이 함께 공연활동을 펼쳤으며, 용인시청소년육성재단 소속의 신갈청소년문화의집 B-BOY 댄스 동아리인 Most-Crew도 멋진 공연을 보여 줬다. 체험마당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이 민속 놀이마당, 과학체험교실, 미니화분만들기,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유림문화의집 각종 활동을 홍보하는 홍보존 등을 운영해 참가한 청소년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다. 청소년자원봉사단은 벼룩시장과 먹거리 장터를 운영, 청소년들에게 시장경제활동을 체험하게 함으로써 경제 감각을 향상 시키고 재사용, 나눔, 기부를 직접참여로 실천해 자원재활용 의식 고취 및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개관 4년차를 맞이하고 있는 유림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의 끼와 열정을 펼칠 수 있는 축제, 특히 가족과 함께하는 청소년축제를 마련해 지역청소년문화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며 "다양한 문화활동 제공 및 양질의 청소년프로그램 개발, 지역학교와의 교류협력및 청소년 체험시설의 확충을 통해 지역 청소년의 건전한 성장과 다양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